저주파로 신경을 자극,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지방을 분해시켜 탄력성 있는 피부를 유지하게 해주는 ‘드림7’을 비롯, ‘데일리 바이탈워시’ ‘통전젤’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주)펄스젬생명공학(대표:이은재·사진, www.pulsegem. com)은 최근 서울 강남의 엘루이호텔에서 ‘2011 비전선포식’을 갖고 신뢰와 믿음의 경영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먼저 전국 각 지점의 지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승격식을 가진 후 대표이사 인사, 주명준 고문의 축사, 카오리온 대표와 젬텍 조홍식 박사의 격려사,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김창호 교수(남서울대)의 ‘경영환경과 마케팅전략’이란 제목의 특강, 각 소비자들과 지점장들의 체험 및 사업사례 발표, 이은재 대표의 2011 비전선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은재 대표는 각 지부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을 통해 “신뢰와 믿음의 경영을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한지 3개월 만에 80여개의 지점을 개설하고 곧 100여개 지점을 바라보게 됐다”면서 “본사를 믿고 지점 개설에 참여한 지점장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신뢰를 보낸다”고 말했다.

아울러 “펄스젬은 꿈이 있는 기업으로서 급변하는 세계 및 국내 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을 혁신하고, 진보적인 사고로써 세계 일류의 상품만을 출시, 전 세계에 자사 브랜드 제품이 판매되는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2011년의 비전선포를 통해 “2011년의 비전은 행복”이라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보람’과, 일에서 발생되는 ‘수익’ 그리고 이 수익을 통해 얻어지는 ‘누림’이 바로 행복”이라고 말했다.

펄스젬을 통해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일에 대한 수익은 이뤄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수익을 통해 삶을 질적 향상을 누리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을 통해 고객이 진정한 의미의 ‘쉼’을 얻고, 지점장들이 ‘쉼’을 얻으며, 더불어 회사도 ‘쉼’을 얻는 그런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2011년의 펄스젬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김창호 교수는 경영마케팅에 대한 특강에서 “기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시장 경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한 발 앞서 생각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관련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미래사회가 원하고 기대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내수막종암을 앓다가 펄스젬을 체험한 후 건강을 회복한 김태희씨(숭실대지점), 불면증 및 허리통증, 변비, 위경련 등 ‘움직이는 종합병원’으로 불리다 드림7을 만난 후부터 새 삶을 살고 있다는 김지현씨(대방지점), 신장, 위장, 대장이 안좋아 결국 직장까지 그만뒀다는 잠실지점 고객 조영수씨 등은 이날 체험사례 발표를 통해 펄스젬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주)펄스젬은 지난 1996년 1월 설립됐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청, 경상남도 등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 우수벤처기업, 수출기업화사업기업, 기술경쟁력우수기업 등으로 선정된바 있다. 2007년 4월 (주)승리금속과 (주)트인텍을 합병해 (주)젬텍으로 재출발했으며, 작년 5월 판매법인인 (주)펄스젬생명공학을 새롭게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