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교회 직제, 한국교회 어떻게 적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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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교회 직제, 한국교회 어떻게 적용할까”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1.01.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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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교회아카데미, 오는 24일 ‘교회의 직제’ 연구위원회 세미나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교회의 직제’를 주제로 ‘제10회 연구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바른교회아카데미는 “성경에서 나타난 교회 안의 직분, 기독교 역사에서 나타난 직제유형, 한국 교회의 직분의 변천과정과 각 교단의 직제, 직제에 대한 평신도들의 의식 조사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교회 안의 직제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약성서의 장로 직분 △교회직제의 발전-초대교회 시기 △로마가톨릭교회와 동방정교회, 성공회의 직제 △장로교, 감리교, 오순절, 회중교회, 그리스도의교회 직제 유형 △안수례 받은 직제와 일반직제 △직분의 변천과 한국교회 △교회 직분에 대한 평신도들의 의식 조사 등의 조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조석민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 조병하 교수(백석대), 이형기 교수(장신대 명예교수), 김홍기 총장(감신대), 한재동 교수(나사렛대), 이정숙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등이 참여한다.

한편, 송인설 교수(장신대)가 사회자로 나서 진행하는 패널토의 시간에는 주성훈 목사(세린교회 원로목사),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배종석 교수(고려대) 등이 패널로 참여해 ‘전통적 교회 직제의 현대적 적용-장로제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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