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교수 '중보기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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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교수 '중보기도 종료'
  • 승인 2002.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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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학년도 교직원·교수 중보기도회가 한 학기를 마감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된 중보기도회에 참여한 인원은 연인원 3백68명.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박사, 천안대 이천수 총장, 천안외국어대 이성탁 학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 교수·학생·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3월에는 87명, 4,5월에는 133명, 126명 그리고 6월에는 22명이 참여해 백석학원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기도했다.

천안대학교·천안외국어대학교 인성교육훈련원이 주관한 기도회는 천안외국어대학 연구동 지하 사명자경건훈련부 예배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오전 10시부터 12시·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하루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 천안대학교와 천안외국어대학의 목사로 구성된 목사 조찬기도회도 최근 한학기 예배를 마쳤다. 매주 수요일 오전7시30분 천안대학교 본부동 3층 가스펠하우스에서 드려온 수요조찬기도회에는 연인원 3백74명이 참여, 천안대·천안외국어대학이 기독교 종합대학으로 성장하도록 기원했다. 조찬기도회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다.

▲설립자, 총·학장, 교직원이 맡은 사명 잘 감당하도록 ▲신축 중인 최첨단 학술정보관, 예술대학동, 전산어학동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입생 복음화를 위해 ▲재학생들의 사명자 역할 감당 ▲한국교회의 갱신과 영적각성을 위해 ▲남북한의 복음통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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