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C에 따르면 이 영상을 통한 훈련은 미국에서 매번 3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훈련받아 ‘청소년 전도훈련 캠프’로 자리를 잡고 있는 DCLA 프로그램을 한국에 적용, 영상과 멀티미디어를 통해 전도와 영성을 훈련하는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LOVE’ ‘A-MAN’ ‘최인혁’ ‘사랑이야기’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CCM 가수들도 대거 출연해 찬양축제를 벌이게 된다.
한편, YFC 관계자들은 “이번 캠프는 단회적인 이벤트식의 캠프를 벗어나 체계적인 말씀 훈련을 통해 복음전도자로 결단하고 헌신하게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캠프 에 참석한 학생들을 통해 한국교회와 학교가 변화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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