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미션, 이웃돕기 자서전 개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작품을 내걸고 전시회를 연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번 자서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널리 전하고 기독 문화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다.
지난 1998년 창립된 아트미션은 크리스천 작가들이 이 땅에 기독교 문화사역을 위해 미술이론과 작품전시를 통해 꾸준한 활동으로 현대미술 전문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매년 연말에 자서전을 통한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파이넨셜뉴스(회장:전재호)와 공동기획으로 파인아트 갤러리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전시를 한다.
한편, 아트미션 회원들은 아가페재단을 통하여 7일 개소하는 기독교 소망교도소 작품 10점을 기증해 재소자들의 영적 위로와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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