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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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12.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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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개연, 기윤실 등 20일 청어람

최근 유명 목회자들의 성문제와 관련된 사건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목회자들의 성윤리를 올바로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바른교회아카데미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 기독교여성상담소 박성자 소장은 ‘교회 내 성범죄 실태와 대안’, 기독법률가회 박종운 변호사(법무법인 소명)는 ‘국내형사법적 관점에서 본 교회 내 성범죄’란 제목으로 각각 발제를 맡았다.

또 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 김승호 교수는 ‘목회자 성윤리 교육의 방향성’, 장신대 목회상담학 홍인종 교수는 ‘목회자의 치유와 예방의 관점에서’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질의 응답과 함께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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