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새해를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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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새해를 열어라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0.12.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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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수양관 ‘2011 동계 성회’

신년벽두를 기도로 열려는 계획을 가진 사람들은 흰돌수양관 동계 성회를 손꼽아 기다린다. 기도의 열정이 뜨겁고 영적 변화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세중앙교회(02-2680-0114)가 어김없이 ‘2011 동계 성회’를 마련했다. ‘한국 교회, 새로운 영적 혁명을 일으켜라’를 주제로 열리는 동계 성회는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초교파 신년 축복 대성회’를 필두로 시작되며, ‘중고등부 동계 성회’, ‘청년 대학 연합 동계 성회’, ‘목회자와 자녀가 함께 하는 세미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대성회’,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 등이 잇따라 열린다.

예수생애부흥사회와 함께 하는 초교파 신년축복대성회는 새해를 하나님과 함께 하길 원하는 성도들이 각처에서 모여들어 새해의 첫 시간을 풍성한 말씀 안에서 보낼 수 있게 했다. 68번째 열리는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 성회는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중고생들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감사로 받게 될 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가정과 교회를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이 나라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게 하는 성회다.

청년 대학생들을 위한 동계 성회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진학과 취업의 문 앞에서 좌절하는 청년 대학생들에게 새 희망을 불어넣을 이 성회는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축제의 성회가 바로 이 동계 성회다. 목회자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미나가 처음 실시된다.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목회자 가정의 사명과 축복을 일깨우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 세미나는, 목회자가 그리고 자녀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되돌아보고, 무거운 짐을 진 이들을 격려하는 말씀과 뜨거운 기도의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대성회는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명절 기간 동안 열리며 초교파 성도들이 연세중앙교회에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기도하게 된다.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 있는 치유와 건강, 이적과 능력, 권세 등 엄청난 영육 간의 부유한 권세를 실질적으로 누리는 축복 대성회다.

직분자들을 위한 세미나도 마련됐다.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교단을 불문하고 직분자들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목회자를 섬기는 직분자로 거듭나 교회의 중직자로 변화하게 하는 세미나다.

목회자 부부를 위한 세미나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이론과 현실을 좇는 목회에서 기도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목회로 방향을 전화하게 하고,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며 주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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