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총장이 직접 협정서를 교환한 이날 선교협정서에는 ▲양교 간 교육활동 및 학생·교수 교환프로그램 실시 ▲양교 간 교육의 질 상승 ▲양국 간의 문화, 역사를 포함한 총체적 학문적 접근으로 국제 문화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한남대는 쿠미대학의 행정적 기틀을 다지기 위한 교육지침과 평가기술·스탭 개발 훈련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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