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목회와 영성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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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목회와 영성 컨퍼런스 개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12.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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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삼중축복은 민족에게 소망의 메시지였다”

1회 영산의 목회와 영성 컨퍼런스가 지난 6일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원장:임형근 목사)과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소장:신문철 박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용기 목사의 목회와 영성에 대한 강연과 실질적인 사례 발표로 참석자들에게 목회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조용기 원로목사는 믿음은 보이지 않는 씨앗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꿈과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혜 총장의 환영사와 장희열 이사장의 격려사, 이광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의 축사가 진행됐다.

영산의 십자가 영성과 제자 사역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맡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복음은 삶의 현실에 깊은 관심을 갖고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이라며 고난으로 점철된 한국 역사의 상황을 고려할 때, 영산의 전인구원의 복음은 우리 민족에게 희망과 소망의 메시지로 작용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순복음 교회(신앙)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박사가 강의하고, ‘4차원의 영성과 교회성장을 주제로 대만 신띠엔 싱따오교회 장마오송 목사가 발표했다. 이후 영산의 성령충만의 의미라는 주제로 한세대학교 임형근 박사가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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