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명예기자 발대식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사장: 구본홍)가 명예기자 제도를 만들고 지난 9일 ‘제1기 명예기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CTS명예기자는 스마트폰의 등장 및 인터넷 미디어가 강화된 현실을 반영해 뉴스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교계와 교회의 소식을 신속하게 발굴해 내기 위한 것은 물론 일반 성도들도 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1기 명예기자에는 전국 11개 지역과 미국, 호주, 키르기즈스탄 등 해외 6개 나라의 평신도와 목회자, 선교사 43명이 위촉됐다.
발대식에서 구본홍 사장은 “‘뉴스를 통해 복음을 전파한다’는 생각으로 복음적이고 독창적인 컨텐츠를 만들어 영상선교사의 사명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위촉식 이후 ‘뉴미디어시대 기자역할’, ‘취재 및 기사 작성’, ‘뉴스 영상 편집’ 등의 기자교육이 4시간 가량 진행됐다.
43명의 1기 명예기자들은 앞으로 각 교회와 선교지의 다양한 소식과 이웃들의 따뜻한 사연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우수한 기사는 인터넷과 CTS뉴스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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