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연구단체협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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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연구단체협 창립
  • 승인 2002.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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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서울장신, 한일장신, 영남신대, 호남신대 등 각 신학대학의 기관과 숭실대, 한남대, 기독교학술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칭 ‘대한예수교장로회 연구단체협의회’가 오는 7월 경 출범하게 된다.
예장통합총회(총회장:최병두목사)는 총회 산하 각 신학대학의 기관과 교단 외 연구단체 등을 하나로 묶는 연구단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지난 1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준비모임을 갖고 창립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 7월 창립을 준비하기로 했다. 운영위원장에는 김종렬목사, 서기에는 황홍렬목사가 선출됐다. 이날 모임에는 20여명이 참석, 연구단체협의회 구성에 합의하는 한편 연구협의회가 출범할 경우 ▲생명살리기운동 10년에 대한 연구계획 수립 ▲연구기금 확보대책 논의 ▲연구발표회 등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기로 했다.

공종은차장(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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