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가 흘러넘치는 새로운 희망 정치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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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가 흘러넘치는 새로운 희망 정치 꿈꾼다”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0.09.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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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정치, 오는 10월 4일 ‘공의와 희망 위한 청년정치 아카데미’ 진행

올 초 섬김과 평화, 생명사랑, 살림과 나눔, 조화와 상생의 정치 추구를 목표로 지역정치 후보를 발굴, 육성, 연대, 파견하기 위해 창립된 초당파적 시민단체인 희망정치시민연합(이하 희망정치)과 공의정치실천연대가 오는 10월 4일부터 ‘공의와 희망을 위한 청년정치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11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8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연세대, 금천구청, 서대문구의회, 고양시청 등에서 열린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참가비 2만원)으로 하며, 공의가 흘러넘치는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꿈꾸고, 한국 정치를 변화시킬 비전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특히 정치에 비전이 있는 경우 장학금 후원 및 진로지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7주 이상 참석 및 과제 수행자에게는 ‘희망정치’ 명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복음과상황 정기구독료 20% 할인권 및 커피밀 홍대점 무료음료권을 증정한다.

최은상 사무총장(희망정치 사무총장), 한면희 교수(전북대), 차성수 구청장(금천구청), 서정순 의원(서대문구의원), 김대호 소장(사회디자인연구소), 최성시장(고양시), 백종국 교수(희망정치 공동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는 △제3의 정치-통일한국에 세워질 핵심 정치 세력의 형성 가능성 △대안정치의 역사-희망사회와 정의의 정치철학 △한국정치의 진단과 대안 △한국 시민정치운동의 역사와 전망 등의 강의와 함께 희망의 정치를 위한 실험, 의정활동을 통한 희망정치 등 정치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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