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부총회장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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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부총회장 '4파전'
  • 승인 2002.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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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원광기목사(잠실교회), 김순권목사(경천교회), 박영선목사(봉천교회), 설삼용목사(안양제일교회) 등 4명이 입후보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강동수목사)는 지난 7일 총회 부회장 입부호를 마감한 결과 4명의 후보자들이 1천만 원의 공탁금과 함께 입후보했다고 밝히고 후보들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활동을 벌여줄 것을 당부했다.

공종은차장(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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