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성공·세계평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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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성공·세계평화 기원
  • 승인 2002.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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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선교단(대표대회장:피종진목사·왼쪽)은 지난 10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구국기도회를 열고, 정치지도자들이 상호비난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하는 한편 바른선거, 바른투표, 바른지도자를 선택할 것을 당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예배는 엄기호목사의 사회로 박태희목사의 대표기도, 피종진목사의 설교, 이광훈목사의 취지설명, 배야섭목사 장효희목사 박춘화목사 전화자목사가 특별기도했으며, 백도웅목사의 결의문 낭독, 박영률목사, 길자연목사, 김영진장로의 축사, 한완석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양병희목사의 사회로 지덕목사와 이만신목사가 격려사를 했으며, 이회창 노무현 김민석후보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이명박후보만 인사말을 했다.

또한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윤호균목사·오른쪽)도 최근 분당 만나교회에서 ‘2002월드컵 세계선교대성회’를 갖고 민족복음화와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총재 신현균목사와 일본부흥협의회 대표인 다끼모도 아끼라목사가 설교했으며, 둘째날 오전과 저녁, 수요일 오전까지는 세계적 부흥사로 신유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 카를로스 아나콘디아목사가 집회를 인도했다.
새벽집회도 계속된 이번 성회에서는 윤호균목사와 김기대목사, 신광준목사, 김섬란목사, 정수혁목사, 데츠카 마사아끼목사 등이 집회를 인도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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