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정보기술대학 무료 교회IT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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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정보기술대학 무료 교회IT 특강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0.08.26 10: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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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 13일 두차례 소셜 목회 강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교회정보기술정보대학(학장 이동현목사)이 다음달 6일과 13일에 교회건축과 소셜목회를 위한 2010년 2학기 무료 교회IT 스페셜 특강을 진행한다.

먼저 9월6일에는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실패한 교회건축이야기’라는 주제로 교회건축과 리모델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현장들의 이야기를 설명한다. 전국 곳곳에서 교회건축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목회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교회건축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상담을 받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교회건축과 목회자의 아픔(교회건축실패 사례담) △교회방송실운영 실패분석과 운영방안 △전문가 바라본 실패한 교회건축이야기 등 총 8개의 주제가 다뤄진다.

강사로는 선진(부천대학 겸임교수), 이장원(대전보건대학 방송제작기술 겸임교수), 이문호(성우엔터프라이즈), 류시욱(디딤건축설계), 서학종(삼성포시즌), 허재호(사운드레이스), 박태남목사(벧엘교회), 이동현목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등이 나선다.

이어 다음달 13일에는 소셜목회 특강이 진행된다. ‘트위터, 스마트폰, 모바일웹페이지’ 중심으로 ‘다음세대를 준비하기 위한 소셜목회 따라하기를 다룬다.

소통을 위한 소셜목회, 소통의 도구로써의 트위터 활용방안, 교회모바일홈페이지 기획과 운영관리, 스마트폰 활용한 소셜목회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현재 국내에만 32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보급되었으며, 향후 2015년까지 우리나라 인구의 60%까지 보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교와 목회에 유용한 도구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지역전도와 교회 내 성도들을 위한 소통의 창구가 될 트위터에 대한 강의는 청소년과 청장년사역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교회정보기술대학 이동현 목사는 “과거 영상목회가 한국교회에 많은 영향을 주었듯이 소셜목회는 단순히 테크닉이 아닌 성도와 목회자, 지역사회와 교회가 서로 소통하는 도구로써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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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희 2010-08-26 11:43:20
이현주 기자님 기사를 읽고 궁금하여 질문요? 소셜목회가 무엇인가요? 오타 인지 아니면
소셜목회라는 뜻에 대해서 설명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