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현장 지친 사모들에게 힘과 용기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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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현장 지친 사모들에게 힘과 용기 주었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0.08.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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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주최 ‘제15회 목회자 사모세미나’ 성황

▲ 서울예정교회에서 열린 제15회 전국목회자 사모세미나에서 은혜받는 사모들의 모습.
▲ 설동욱 목사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 공동주최한 제15회 전국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서울예정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다.

1천여 명의 사모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사역에 지친 사모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소망을 주는 은혜로운 말씀과 영혼을 울리는 찬양, 육을 건강하게 하는 사랑과 영양이 가득담긴 식사들, 각종 신선한 과일들 등 이 모든 것이 풍성하여 사모들을 영육으로 강건하게 하는 세미나였다.

특별히 이번 사모세미나에는 프랑스 예사랑교회의 김영숙 사모, 그리스 한인연합교회의 이정순 사모, 미국 베틀크릭한미교회의 오미정 사모 외 중국, 필리핀, 이스라엘 등 먼 외국에서 사모세미나 소문을 듣고 참석하여 은혜받은 사모님들도 있었다.

대전 복있는교회의 백성순 사모는 “우리나라 최고의 강사진들 그분들의 인생을 한 번에 배우고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면서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지신 교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분들의 섬김을 보면서 섬김과 겸손의 모습에 감동받고 감사한 마음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흥구암교회의 허은자 사모는 “사명 찾아 주고 첫 사랑의 회복되는 기회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예정교회 성도들의 섬김과 봉사 잊지 못할 것 같고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축복교회의 박병남 사모는 “다양한 강사진의 최고의 말씀, 영이 풍성한 양식으로 행복했다”면서 “맛난 음식이 육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고 고백했다.

이번 집회를 인도한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사모님들의 은혜 받는 모습과 눈물의 기도를 보면서 해마다 참석하신 사모님을 마음껏 울게 하시고 웃게 하시는 하나님께 정말 드린다”면서 “ 더욱 많은 사모님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 받고 새 힘과 능력을 얻어 맡겨주신 그 사명, 사모의 길을 잘 감당하도록 돕는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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