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모든 스마트폰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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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모든 스마트폰으로 본다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08.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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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3사 런칭, 모바일 양방향 서비스 오픈

CTS기독교TV는 지난달 30일 CTS컨벤션홀에서 ‘IPTV 3사 런칭 및 스마트폰 CTS 어플리케이션과 기독커뮤니티 사이트 오픈 설명회’를 가졌다.
 

CTS는 QookTV(KT), BTV(SK브로드밴드), U+TV(LG U+, 구 LG텔레콤) 등 IPTV 3사 런칭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8월부터 IPTV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한민국 방송사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과 트위터 방식의 기독커뮤니티 ‘나눔’서비스(이하 ‘나눔’)가 함께 연동되는 모바일 양방향 서비스를 오픈하여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안드로이드 계열과 아이폰 계열 등 모든 스마트폰을 통해 CTS 프로그램을 실시간 시청과 VOD로도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자간에 또 시청자와 방송사간의 소통이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CTS는 케이블TV와 스카이라이프를 통한 영상선교 방송이외에도 전 세계의 80%이상 지역에서 실시간으로 CTS 방송시청이 가능하도록 해외위성방송을 해왔다.
 

CTS는 금번 IPTV3사 진출을 통해서 1500만 가구의 케이블, 250만가구의 스카이라이프에 이어서 220만 가구의 IPTV까지 국내 기독교TV 방송사중 가장 많은 시청자 층을 확보하여 방송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IPTV는 U+TV(LG U+, 구 LG텔레콤)가 8월 2일 (111번), BTV(SK브로드밴드)가 8월 3일 (526번), QookTV(KT)가 8월 16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CTS 제2채널이자 기독교 종합문화 채널인 CTS Family는 현재 U+TV 110번, QookTV 926번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란 스마트 폰에서 구동되는 응용소프트웨어를 말하는데, 프로그램설치후 여러 가지 정보의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CTS앱(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실시간방송과 VOD 서비스등 영상 서비스를 Wifi망과 3G망에 제한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동성을 강조했으며, 시청한 소감이나 의견을 CTS에 바로 전달할 수 있는 ‘멤버’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CTS앱'에서 본인의 영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나눔’과 연계한 서비스 ‘멤버UCC’도 함께 서비스 된다.
 

CTS에서 오픈한 ‘나눔’은 현재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 블로그 형태인 트위터 방식의 블로그에서 동영상미디어기능을 강화한 ‘미디어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로 ‘CTS앱’과 연계하여 VOD 서비스와 ‘멤버UCC'가 함께 제공되며, 가입자마다 1GB의 저장공간이 제공되어 개인 방송국 운영도 가능하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2시부터 CTS아트홀에서 40~50대 목회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목회자 세미나’도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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