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대구FM’ 설립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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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대구FM’ 설립 허가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0.08.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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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결정...11월초 개국 목표로 준비


극동방송(사장:김은기)이 대구 지역에 신규 FM 라디오방송국 설립 허가를 얻어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7월29일 제 46차 위원회를 열고 신규 라디오방송국 허가에 관한 건을 논의한 끝에 극동방송 대구FM과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울산 FM방송국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결정했다.

대구 극동방송의 경우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자체 심의 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방송편성에서 보도는 제외된다.
이에따라 극동방송은 오는 11월 초 개국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극동방송은 대구지역 라디오방송국 설립을 위해 20년간 기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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