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아주일은 최근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한 동티모르(독립국가 이름: 티모르 로로사)의 미래를 기원하는 주제로 ‘티모르 로로사:새로운 삶을 위한 희망’으로 정했으며, 아시아기독교협의회는 회원 아시아교회에 예배순서등 자료를 발송하고 있다. 안재웅 아시아기독교협 총무는 “아시아교회들이 연대해서 이제 갓 태어난 티모르 로로사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교회도 성장하도록 특별헌금을 해 주기 바란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안재웅 총무는 교회 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들도 아시아주일 외에 성령강림절이나 교회가 지정한 날에 신생독립국의 교회와 복음전도를 위해 중보기도를 계속해 달라고 밝혔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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