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신학생 신학논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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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신학생 신학논문 공모
  • 승인 2002.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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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신학’이 창간 13주년을 맞아 ‘제1회 전국 신학생 및 목회자 신학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목회와신학은 ‘신학이 있는 목회, 목회를 위한 신학’을 추구하며 1989년 창간된 월간 잡지로 창간을 맞아 전국의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신학논문을 공모하게 됐다.
논문 주제는 목회와신학이 2000년 1월호부터 2002년 3월호까지 특집에서 다루었던 이슈들을 주제로 하며, 2백자 원고지 1백 매 이상 2백50매 이하의 분량으로 5월31일까지 접수하게 된다.

국내외 신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목회자들이 응모할 수 있으며, 논문 주제는 ‘문화전쟁시대의 교회’, ‘고난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안식일에서 주일성수까지’, ‘복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목회’, ‘우울증 성도, 어떻게 도와야 할까’, ‘사이버상의 소돔성, 웹 포르노의 문제’, ‘설교, 그 위대한 능력을 회복하라’, ‘복음서간의 차이, 어떻게 볼 것인가’, ‘이혼문제,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주님의 공동체를 세우십시오’, ‘장로직의 세속화와 한국 교회’, ‘목회자의 영적 침체,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독교의 탈서구화와 신학의 방향’, ‘교회를 세우는 목회 리더십에 도전하라’, ‘도시의 신학과 목회적 대응’ 등이다.

심사 결과는 목회와신학 창간기념세미나 현장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최우수 1편에 2백만 원, 우수 4편에 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02-79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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