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코스타의 감동이 한국으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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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코스타의 감동이 한국으로 몰려온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0.05.13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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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국제본부, 25주년 맞아 창립 최초로 ‘한국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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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승미 기자)8월 16일부터 19일까지 명지대학교 캠퍼스서 20여 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 유학생들의 영적 갈증을 풀어주고 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심어줬던 ‘KOSTA’집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립니다.


코스타는 국제복음주의학생운동(korean students all nations)의 약자로, 전 세계에서 3박 4일 동안 철저하게 말씀과 기도, 찬양의 시간을 통해 청년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주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 25주년을 맞아 ‘2010 코스타 코리아’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개최되며, 홍정길 이동원 하용조 김동호 손봉호 목사,이만열 교수 등 초창기 멤버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합니다.


이와 관련 곽수광 목사(코스타 상임대표)는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꿈과 비전을 찾게 되고, 많은 변화를 통해 결단을 하고 한국에 들어오는데, 이 곳에서 다시 영적으로 침체되고 좌절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에게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 세계 15개국에서 섬기고 있는 청년 코스타, 12 곳의 유스 코스타 등 코스타 패밀 리가 모두 모여 축제를 벌이는 장이 될 것입니다.


1993년부터 코스타를 섬기고 있는 박수웅 장로는 “일반 집회에서는 강사들을 잠깐 무대 위에서 보고, 악수 한번 하기 어렵지만, 코스타는 강사들 모두가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면서 매 순간 일대일 상담을 통해 청년들을 섬기고 있어 그 안에서 일어나는 감동이 물결이 참석자 모두를 변화시킨다”고 고백했습니다.
‘코스타 코리아’는 코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천5백명 선착순 마감합니다.
한편, 코스타는 1986년 열렸던 작은 수양회가 출발이었지만 젊은이들의 영적 갈증을 풀어주면서 폭발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복음의 비전, 민족의 비전, 학문의 비전을 균형 있게 전하면서 조국과 세계 속에서 복음적 변혁을 위해 섬길 사람들을 양육하는 코스타는 전 세계를 돌며 매년 약 3만 명의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도전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굿 뉴스 현승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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