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 건강한 만남 '두굿' 창립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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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 건강한 만남 '두굿' 창립 예배
  • 승인 2002.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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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들의 건강한 만남을 주선하는 결혼정보회사 ‘두굿(doo good·대표:이정현)이 출발했다.
19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드려진 창립예배에는 김대진목사가 대표기도, 송길원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오프닝드라마 ‘흙으로 만든 남자, 뼈로 만든 여자’, 고직한선교사의 축하메시지, CCM 가수 송정미씨의 미니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창립된 ‘두굿’은 결혼정보회사 ‘이삭과 리브가’가 모단체로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 송길원목사, 청년목회자연합의 고직한선교사, 문화기획 나들목의 김관영목사 협력해 결혼예비교육과 문화공연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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