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섬공동체, 다문화 공연 및 일일찻집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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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섬공동체, 다문화 공연 및 일일찻집 열어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04.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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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국회 의정관...전통음식과 문화 경험할 기회

다문화 사역 단체인 나섬공동체(유해근 목사)는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정관 6층 가배두림 카페에서 오후 5시 30분, 7시 두 차례 다문화 공연과 함께 일일찻집을 열고 외국인들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섬공동체가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나섬’에서 기획한 다문화 공연팀은 창단 후 지난 4개월 공연 준비를 하고 첫 번째 공연을 갖는다.

우간다, 필리핀, 몽골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된 다문화 공연팀은 각 나라 문화의 춤과 노래 및 다문화 음식 등을 선보이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각 지자체 축제 및 행사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나섬공동체는 “아프리카의 전통음식과 공연 그리고 가배두림의 신선한 커피가 곁들여진 멋진 다문화 공연과 음식축제가 될 것”이라며 “다문화 시대에 다문화를 이해시키고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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