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원, 레너드 스윗 초청 ‘통桶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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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원, 레너드 스윗 초청 ‘통桶 컨퍼런스’ 개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04.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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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방한...오는 15일 장충체육관

성경통독원(대표:조병호 박사)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Let's Tong! A Jesus Manifest & A Bible Manifesto’라는 주제로 ‘레너드 스윗 박사 초청, 통 매니페스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1세기 교회를 행해 기독교의 핵심 가치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언하고, 통전적 성경보기를 통해 세계 교회를 향해 비전을 제시할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독교 미래교회 학자인 레너드 스윗 박사(미국 드류대 석좌교수)가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강연할 예정이다.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유명한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와 윌로크릭교회 빌 하이벨스 목사 등에게 목회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는 레너드 스윗 박사는 9일 방한, 12일부터 기자회견, 국회초찬기도회, 신학생 특강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교회 지도자와 신학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후 15일에는 ‘통 컨퍼런스’ 강사로 나선다.

레너드 스윗 박사와 함께 주강사로 나서는 조병호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성경을 부분이 아닌 전체로 읽는 ‘통(通)의 방법론’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는 “부분적 성경읽기가 아닌 통전적 성경읽기를 통해 시대상황을 뛰어넘어 성경 본래 의미를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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