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의 영성 한국교회 부흥에 지대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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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의 영성 한국교회 부흥에 지대한 영향”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0.03.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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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영산신학연구소 정기 세미나 개최

한세대 영산신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제14회 영산신학연구소 정기학술세미나가 지난달 29일 개최됐다.

‘영산 조용기 목사의 4차원 영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세미나에서 평택대 김동수 박사는 “4차원의 원리는 일반 계시 영역에서 성취원리로서 가능하고 영산의 성서주석은 신학적 뿌리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영산 신학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 움직이는 신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의 4차원 영성과 한국교회의 부흥’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국민일보 남준희 박사는 “영산의 4차원 영성은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고 국가 발전 동력으로 비약적인 한국 교회의 부흥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다”고 주장하면서 “4차원의 영성을 새로운 교회 부흥의 이정표로 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산신학연구소는 오순절 신학의 성숙과 타 대학 간 학문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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