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장 홍재오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강예배는 허철희장로의 기도와 윤승애집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학장 최낙중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최목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도자들이 청소년들을 내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대할 때 그들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청소년지도자대학은 지난 1년간 청소년 상담과 목회, 문화 세영역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 교수들을 대거 영입하였으며 매주 월요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신입생 1백여명은 예배 후 재학생들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학습과 현장경험을 통해 한국교회 청소년을 소중히 품는 지도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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