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마음선교회(회장:여흥윤장로)는 러시아 극동지역에 살고있는 고려인 동포 30명을 초청, 모국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주기 위한 각종 행사를 가졌다.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려인 1,2세대들은 조상들이 살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한국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해서 성도들과 함께 성수 주일을 지켰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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