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중보기도' 필요성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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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중보기도' 필요성 확산
  • 승인 2002.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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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긴급·중보기도단 7000클럽(실무회장:권태일목사)은 지난 15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세미나를 갖고, 1천2백여명의 기도 요청자중 3백여명이 사업실패, 질병, 부채, 가정불화, 자녀문제등 여러 가지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의 역사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온 최은수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성경적 중보기도’란 주제를 통해 “중보기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가 되신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된 작은 예수로서 마땅한 권리를 가지고 둘 사이에 개입하여 나아가는 것”이라며 중보기도의 필요성을 한국교회에 알렸다.

한편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할 때 7000클럽으로 긴급전화를 요청하면 사무국 기도실에 대기하고 있는 중보 기도자가 기도요청자와 상담을 하고 즉시 전화로 기도한 후 응답이 있기까지 매일 반복 기도해 주고 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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