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온 최은수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성경적 중보기도’란 주제를 통해 “중보기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가 되신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된 작은 예수로서 마땅한 권리를 가지고 둘 사이에 개입하여 나아가는 것”이라며 중보기도의 필요성을 한국교회에 알렸다. 한편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할 때 7000클럽으로 긴급전화를 요청하면 사무국 기도실에 대기하고 있는 중보 기도자가 기도요청자와 상담을 하고 즉시 전화로 기도한 후 응답이 있기까지 매일 반복 기도해 주고 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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