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예성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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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예성 교류 확대
  • 승인 2002.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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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과 예성교단의 교류가 평신도단체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기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충룡장로)와 예성 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은봉장로)는 지난 14일 대전 유성홍인호텔에서 연합세미나 및 간담회를 갖고 형제교단으로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연합행사는 1962년 교단분열 이후 40년만의 공식회동으로 양교단 장로부총회장, 증경 부총회장, 전·현직 임원, 전국 각지역 회원 3백명이 참석한가운데 기성과 예성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 연합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양교단 남전도회는 오는 5월20일 열리는 성결교회세계선교대회의 성공을 위해 행사당일 주차 및 안내봉사 등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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