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희망,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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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희망, 예수’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03.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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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티넨탈싱어즈 파이널 콘서트

한국컨티넬탈싱어즈는 스물 두 번째 겨울단기 사역을 마치고, 지난 23일 저녁 7시 30분 광천교회에서 파이널 콘서트 ‘유일한 희망, 예수’를 선보였다.
지난 1월 14일부터 단기사역을 함께한 33명의 단원이 40여 일 동안의 사역을 지켜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마지막 예배를 올려드리는 시간이 파이널 콘서트다.이번 프로그램은 뮤지컬과 같은 콘서트로 구성됐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과 안무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공연했다. 자신들의 사역을 마무리하는 시간이면서, 믿지 않는 이웃들과 친구들을 초청할 수 있는 전도의 장도 됐다.

이와관련 백천성 사역자는 “겨울단기사역을 마감하며 예배하는 파이널 콘서트는 하나님이 주신 꿈 안에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젊은이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헌신을 통해 도전 받는 귀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원들은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각자 훈련 받은 것들을 원래 있던 가정·교회·학교·사역지로 돌아가 더 높은 수준으로 섬기게 된다.

한국컨티넨탈싱어즈는 1989년 마이크 하크로우(Mike Harcrow)에 의해 시작돼 한국 땅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 세계를 품고 찬양선교사를 파송하려는 비전을 품고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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