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수요자 중심의 맞춤 교육’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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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수요자 중심의 맞춤 교육’에 올인
  • 공종은
  • 승인 2010.02.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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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택학부 운영, 전공 선택의 폭 넓혀

13개 학부 60개 학과, 사회 요구 적극 반영

백석대학교(총장:하원 박사. www.bu.ac.kr). 요즘 한창 뜨는 대학이다. 포털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인기가 절정이다. 검색어에서 1위를 하고 인기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 관심이 많은 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

 
일단 지리적 이점에서 앞선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남는 거리, 천안에 있다. 버스로 등하교 하는 것도 쉽고, 온양온천을 거쳐 신창까지 가는 전철을 이용해도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면 이제 먼거리도 아니다.
 

백석대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인 양성을 주목표로, 학생들의 숨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학생 지도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전면 학부제를 실시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복수 전공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학부도 이점이다. 현재 백석대학교에는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법정경찰학부, 경상학부, 관광학부, 자유선택학부, 사범학부, 정보통신학부, 보건학부, 디자인영상학부, 스포츠과학부, 기독교문화예술학부 등 13개 학부 60개 학과가 있다. 선택의 폭이 넓은 학부제는 학생들의 학업의 성취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호흡하며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하기에 충분하다.
 
기독교학부는 백석대학교의 자랑이다. 신학, 언론선교학, 기독교교육학, 기독교상담학, 기독교복지학, 기독교철학, 기독교비서학 등이며, 어문학부는 국어국문학, 영어학, 일본어학, 중국어학, 러시아어학 전공을 지원할 수 있다.
 

자유선택학부는 백석대학교의 경쟁력 중 하나. 기독교, 어문, 사회복지, 법정경찰, 경상, 관광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보건학부에서는 물리치료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를 설치해 미래 보건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위한 특별한 배려들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 2학기부터는 ‘스포츠과학부’와 ‘기독교문화예술학부’ 등 2개 학부를 신설해 2010학년도 신입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포츠과학부는 ‘레저스포츠’, ‘스포츠건강관리’, ‘유소년스포츠’, ‘골프’ 전공 등으로 구분된다. 기독교문화예술학부에서는 ‘조형회화’, ‘공예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피아노’, ‘공연예술(성악, 뮤지컬, 무용, 실용작곡)’, ‘기독교실용음악’을 전공할 수 있다.
 

세계화에 대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도 백석대학교가 집중 육성하는 부분. 한국과 중국·일본을 축으로 하는 동북아 및 세계에서 활동할 글로벌 인재 양성이 그 목표다. 3년 동안의 영어회화 교육 필수, 원어 강의 확대, 제약 없는 외국어 복수 전공 이수제도, 미국·중국·일본 등의 해외 유수 대학에 대한 장·단기 해외 연수와 교환 학생제도 등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정보화 시대의 필수 요건인 컴퓨터 교육과 국제화 시대에 대비해 3년 동안 실시하는 생활영어 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이에 더해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한 전공별 실무 위주 교육도 특징 중 하나다.
 

백석대학교는 전국대학종합평가 및 교양교육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고,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개혁 추진 우수 대학, BK 21 지원 대학, 특성화 우수 대학, 그리고 NURI 사업단 사회복지분야 중심 대학 등에 선정되는 등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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