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대 상임대표의장 이영훈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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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 상임대표의장 이영훈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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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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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현주 기자) 한국교회희망연대 제3대 상임대표의장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종교교회에서 열린 취임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심부름 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는 일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섬김의 사역을 일원화하기 위해 교계 다른 봉사단체와 희망연대를 하나로 묶는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대 상임대표 활동을 마치고 이임한 최이우목사는 “섬김과 나눔이 한국교회의 트렌드가 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라며 “섬김의 현장에 교회 지도자와 성도가 함께 있어야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를 당부했습니다.
 
 사명선언문도 발표됐습니다. 희망연대는 ‘연합과 봉사라는 두가지 중심가치를 바탕으로 한국사회를 섬기며 아픔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희망연대는 이날 다문화가정 이주민 사역 단체 64곳을 선정 성탄절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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