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매일양식
상태바
10월 셋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8.10.15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성경 : 엡 5:7~9 / 찬송 : 259장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여러가지의 권세가 있는 반면 자녀로서 지켜야 될 삶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주 안에서 빛이 되었기에 빛의 자녀들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 빛의 자녀란 죄악의 길에서 떠나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행동으로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세상의 소망 보다는 하늘의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모습이 되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 : 세상의 구습을 좇기 보다는 빛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사 15:1~9 / 찬송 : 315장


모압족속은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 민족과는 혈연적으로 매우 가까운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압족속은 오랜 세월동안 선민 이스라엘을 핍박하고 대적하는 이방의 무리들 중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모압족속에 대하여 하나님은 멸망의 예언을 해주심으로서 선민 이스라엘의 대적자들은 결국 망할 수 밖에 없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대적자의 손에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분임을 바로 알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언제나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살전 1:2~3  / 찬송 : 344장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환난 가운데서도 온전한 믿음을 위하여 세상의 풍습을 따르지 아니한 모범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웃을 위하여 자신에게 수고가 되어도 베풀어줄 줄 아는 사랑으로 희생을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또한 저 천국의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어떠한 모습속에서도 끝까지 인내로 신앙을 지키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행동이 신앙인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덕목들이지만 실질적으로 자기희생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기에 더욱 더 절실히 요구되는 것입니다.


기도 : 세상을 따르지 아니하고 온전히 신앙을 지킨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앙을 본받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빌 1:27~30 / 찬송 : 276장


 바울은 옥중에 있으면서도 빌립보 교인들에게 부탁하기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하게 생활하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를 가득 맺어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난과 역경이 닥쳐오면 믿음으로 감당하기보다는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렇듯 고난은 우리에게 많은 희생을 요구하지만 연단의 기회가 되어 우리로 담대한 신앙인이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인하여 받는 은혜 뿐 아니라 고난도 즐겁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기도 : 주를 위하여 받는 고난을 감당 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사 17:12~14 / 찬송 : 510장


선지자이사야  당시 근동의 세계를 제패하였던 앗수르의 세력은 그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매우 강력한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당시의 남유다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앗수르와 대적하기 보다는 그들과 화친하여 국가의 위기를 벗어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나라도 하나님의 심판으로 망하게 된 것은 이 세상의 권력이나 권세도 온 우주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님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외에는 이 세상의 그 어느 것도 의지할 것이 없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앞에서는 이 세상의 것들은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하옵소서.



요일


성경 : 시 119: 65~71  / 찬송 : 376 장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규범이며 우리가 믿고 순종해야 할 정확무오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 앞에 나아 갈수 있으며 또한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의 신앙이 성장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말씀속에 구원의 길이 있으며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바로 알고 깊이 배우고 실천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들에게 주의 법을 사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사랑할때에 우리의 삶은 복된자들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게 하옵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