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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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7.10.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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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히4:14-16 찬송: 378장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예리한 검과 같이 사람의 마음을 찔러 그의 가장 비밀스러운 생각이나 동기를 재빠르게 들추어 내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사실은 우리에게 오히려 큰 힘과 용기를 얻게합니다. 이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세밀하게 아시는 만큼 우리의 약한 부분을 철저히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의 연약함과 고통을 함께 느낄수 있고 시험받는 것이 무엇인가를 너무도 잘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지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든지 그분이 앉아 계신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가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풍성히 얻을 수 있습니다.




기도: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가 주님의 은혜를 얻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잠 25:26-28  찬송:302장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절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절제하지 못하는 인생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부담을 주며 시험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절제하지 못하는 인생은 성령의 인도함보다는 육체적인 욕구에 의해서 이끌려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삶의 균형을 잃어버리고 죄의 종, 육체의 종이 되어서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서 생활하면서 늘 말씀을 묵상하여 영적인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기도:늘 말씀을 묵상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눅 12:1-12  찬송:276장




예수님께서는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심한 책망을 하시면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은 바로 믿고 바로 행하는 것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진실한 믿음의 소유자는 외식하지 아니하고 그 중심의 마음과 행동이 일치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세상적인 권세보다 하늘의 권세가 우선인 것을 가르쳐 주시면서 진정한 권세자를 바로 알로 분명하게 믿을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매한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처럼 세상의 헛것을 따르기 보다는 오직 한분이신 권세자 하나님을 바로 믿고 따라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에게 구원뿐 아니라 영생까지도 주시는 하나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엡 5:25-28  찬송:425장




사도 바울은 아내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내어주심 같이 희생적인 사랑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하되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지체인 교회를 한 몸과 같이 사랑하여 몸소 희생의 제물이 되기까지 사랑하심을 깨달아 우리도 우리의 아내들을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는 남편들이 되어서 주님이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신 교훈을 실천하는 자들이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주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사랑의 실천을 우리들도 배우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사2:1~4  찬송 : 162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지막 날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모든 죄악을 철저하게 제거하시어 온전하고 성결된 몸으로 메시야의 왕국을 맞이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온 천하 만민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진리되시는 주님과 함게 동행할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의 왕국에 대한 소망이 더욱 견고해지며, 그의 왕국을 예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롬 3:9~20  찬송 377장




말씀 : 우리 인간의 눈에는 잘나고 못난 사람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 편에서는 모두가 동일한 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자들은 죄 아래있는 자들임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본문 10절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매”라고 했습니다. 이렇듯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었으며 그 자신들의 행위로는 결코 구원을 받을 능력이 없는 무능력자들이 우리 본래의 모습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죄인들은 이 죄악속에서 벗어나는 것이 오직 예수 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앞에서 전적으로 무능력한 자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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