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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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7.06.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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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매일양식

 

월요일  성경 : 딤후 4:1~5 / 찬송 : 474장

 

우리에게 오셨던 예수님은 이 세상 끝 날에 온 천하를 심판하실 심판의 주로 우리에게 다시 오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진리의 복음을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증거하여야 합니다.  말세에는 거짓 증거자들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케 하여 복음의 진리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그러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낙망하지 말고 복음전파에 더욱 더 힘쓰면서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본분이며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늘 복음증거 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사 1:10~17 / 찬송 : 40장

 

이사야는 하나님의 이상을 통해 본 남유대의 심판과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선포하기에 앞서서 그들의 죄악에 대하여 지적하였습니다. 그 백성들은 하나님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드려야 할 각종 제사에 있어서 회개와 믿음이 없는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들의 죄는 마치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의 가증스러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이들과 같이  외식이 아닌 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늘 중심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벧전 5:5~6 / 찬송 : 210장

 

겸손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첫째가는 덕목이며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겸손을 막는 걸림돌 중의 하나인 교만은 자신은 성결되어 죄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의인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언 11장2절에는‘교만한 자는 수치와 욕을 당한다??고 했으며 또한 잠언 16장18절에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신앙인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 우리를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  겸손한 신앙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엡 1:3~6 / 찬송 : 28장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기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셨습니다. 이 예정은 우리를 더러운 죄에서 벗어나 거룩한 자가 되도록 작정하고 예정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작정되어지는 모든 것에 대해서도 막중한 사명의식을 느껴야 하며 이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신 하나님을 늘 찬양케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살전 2:6~8  / 찬송 : 245장

 

데살로니가 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던 바울은 다시 한번 그곳에 방문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해서 바울은 부모와 같은 마음의 사랑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눈물을 흘려 기도하는 목양자의 마음으로 늘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은 후에 디모데를 파송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렇듯 애뜻한 마음은 우리 주님의 마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애뜻한 마음의 전도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바울의 마음을 본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토요일  성경 : 엡 5:8~11 / 찬송 : 177장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속함을 입었으며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자녀의 권세가 있는 반면에 자녀로서 지켜야 될 여러 가지의 모습이 있습니다. 먼저 예전에는 어둠을 쫓는 어둠의 자녀들의 모습으로 살아 왔지만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 되었기에 빛의 자녀들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 빛의 자녀란 예전의 어두움의 일을 벗어버리고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행동으로 세상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 : 영원한 하늘의 소망을 사모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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