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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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7.06.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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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빌 1:27~30 / 찬송:179장

 

그리스도인이 가는 신앙의 길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권면하길 복음에 합당한 바른 신앙의 길을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으면서 그 어떠한 세력이나 대적 앞에서도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고 담대하게 생활하여야 할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늘 담대히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기도 : 십자가의 길이 늘 어렵고 힘들어도 담대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엡 2:6~8 / 찬송 : 349장

 

구원은 우리의 노력이나 선행의 결과가 아니라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은혜의 선물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것 입니다. 우리의 근본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기에 오직 주님만을 믿고 따를 때에 죄를 벗어 버리고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오직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님만 의지하고 따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요 3:15~18 / 찬송 : 205장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로는 죄에서의 해방이나 구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고백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자임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요 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길과 진리가 되시는 주님을 섬기면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우리의 길과 진리가 되시는 주님을 따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막 16:15-18 / 찬송 : 256장

 

예수를 믿노라고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그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구원의 확신이란 그 어떠한 형태나 느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생활전반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의 심령안에서 성령님의 역사하시는 증거를 소유하면서 날마다 증거하기를 좋아합니다. 말씀 안에서 말씀을 실천하는 삶이라면 그것은 구원 받은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말씀안에서 생활하면서 말씀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빌 3:12-14 / 찬송 : 482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란 주를 통하여 의롭다 하심을 받고 궁극적으로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에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음질 하노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늘 주님께 봉사하고 희생을 드리며 주님의 택함을 받아서 붙잡힌바 된 것을 더욱 더 확증하기 위하여서 매일 매일의 삶을 주님께 향하여 달음질 하여야 합니다.
기도 : 주님을 위하여 봉사와 희생을 아끼지 아니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엡 2:8-10 / 찬송 : 465 장

 

이 세상의 모든 불신자들은 세상의 풍속과 육체의 욕심을 따라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반면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세상의 풍속이나 욕심보다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가르침대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진노의 자녀들처럼 어두움의 일을 하기보다는 빛과 소금의 사역으로 그리스도의 사역에 동참하게 됩니다. 이것이 세상과 분리된 그리스도인의 삶이며 또한 복된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빛과 소금의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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