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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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7.06.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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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요3:3~8 / 찬송 : 171장


 

우리 스스로의 고행이나 노력으로는 중생을 얻을 수도 없고 새사람이 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혼과 영과 마음을 쪼개어서 새로운 변화를 일어나게 합니다. 이 변화의 역사는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되어지며 이 성령 역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롭게 변화되어 중생의 체험을 얻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롭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레18:1~5 / 찬송 : 382장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법도와 규례를 직접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법도란 성경말씀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등불과도 같은 것으로 (시119:105) 성결되고 구분된 생활을 영위해나가기 위한 하나의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규례를 잘 지켜 나가는 것 역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축복된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따라 성결된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히 8:9~12 / 찬송 :  49장


 

 돌비석에 새겨졌던 옛 언약은 이스라엘의 허물과 불순종으로 파기되어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새언약을 말씀하십니다. 새언약은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과 우리는 그의 백성이 되어 죄를 다시 용서받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풍성케 되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새언약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맺어졌으며 우리의 마음에 순종할 마음과 힘까지도 공급해 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 : 세상 것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영원한 것을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창15:1~11 / 찬송 : 399장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의인의 칭호를 받은 것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는 믿음에서 온 것입니다. 우리 또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과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을때 예수님의 의로 의인이 되어 질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만일 율법에 의해서 의인이 된다는 주장이 나오게 된다면 우리의 죄는 여전히 해결 될 수 없으며 결코 속죄를 얻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신앙인들은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섬겨야 합니다.
기도 :  오직주님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약1:5~8 / 찬송 :  359장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지도자인 모세와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는 의심하고 불신하였습니다. 자신들의 눈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이적을 수 없이 경험했지만 늘 불순종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의심이라고 하는 것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의심을 믿음으로 물리치게 되면 우리는 마음에 편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영원한 소망을 마음에 품고 기쁜으로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 없이 믿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히 6:1~8 / 찬송 : 55장


 

믿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영적생활과 진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신앙의 성장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만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을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고 성장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가정과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께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게 해달라고 간구하여야 합니다.
기도 : 우리의 신앙이 나날이 성장하여 온전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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