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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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가정예배
  • 승인 20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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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사 18:1~7 찬송 : 460장


강대국인 앗수르가 남유대를 침공하는 것을 본 구스는 매우 긴장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구스의 사자들에게 예언하시길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멸망시킬 것이며, 그 광경을 바라보는 구스인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깨닫고 그에게 경배드리기 위하여 많은 예물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올 것이니 앗수르의 공포에서 벗어나라고 위로의 예언을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예언은 하나님의 능력을 이방인들에게 선포하시기 위한 하나의 섭리이신 것입니다.
기도 : 주를 믿으므로 겪는 환란이 천국의 소망을 이루는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사 19:1~10 찬송 : 187장


선민 이스라엘과 애굽은 여러가지의 면에 있어서 매우 특별한 연결의 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애굽은 이스라엘의 피난처로 사용되었고 야곱 이후에는 4백30년 동안 이스라엘의 조상들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민 이스라엘에게 이사야를 통하여 예언하시길 이방 나라인 애굽은 멸망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언은 이 세상에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참 의지할 것이 없다고 하는 사실과 우상을 섬기는 이방 나라는 멸망의 심판을 벗어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 외에는 참 의지할 것이 없다는 것을 늘 깨닫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사 19:11~17 찬송 : 340장


애굽은 뛰어난 지혜와 지리적인 요건으로 문화와 과학적인 기술 등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건들이 자신들의 능력과 힘으로 되어진 것으로 착각하여 매우 교만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교만을 심판하시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지혜와 능력에는 한계나 부족함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며 나아가서 인간이 전적으로 의지하여야 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기도 : 이 세상의 그 어떠한 자들도 하나님 앞에서는 부족한 자들임을 알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사 19:1~10 찬송 : 187장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근동지역의 이방 10개국에 대한 심판의 예언을 하시면서 궁극적으로 온 우주의 역사는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섭리하에 운행되는 것임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멸망의 예언을 받았던 애굽에게도 하나님은 화목의 예언을 다시금 해주셨습니다. 이는 우상만을 알던 애굽의 다섯 성읍들이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경배를 올리게 됨으로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고 보호하여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들을 구원하시며 영원한 안식에 이르게 하실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사 20:1~6 찬송 : 342장


남유대의 아하스왕 이후 히스기야왕도 당시의 강국인 앗수르에 대항하여 애굽과 동맹하여 반 앗수르 정책을 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애굽이 블레셋의 아스돗과 같이 앗수르에게 매우 비참하게 패배할 것이라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당시의 유다 백성들에게는 매우 절망적인 예언으로 경악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는 애굽을 의뢰하기보다는 온 우주를 섭리하시고 진행하시는 하나님만을 의뢰하라는 것이며, 세상을 의뢰하게 될 때는 세상과 함께 망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기도 : 세상을 의지하기보다는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사 21:1~10 찬송 : 190장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한 바 있는 이사야 선지자는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하면서 그들의 멸망은 하나님의 공의를 무시했기 때문에 그들을 멸망케 하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바벨론의 멸망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하여 말미암았다는 사실과 아무리 강대한 나라라도 순식간에 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어떠한 환난속에서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기도 : 우리의 소망과 의지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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