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만물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 역시 주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습에 대하여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를 위해야 될 우리 몸이 혹시 자신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지, 주를 위하여 성결해야 할 우리의 몸이 세상과 죄로 인하여 더러워져 있지 않는지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을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기보다는 주님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기도 : 그리스도 안에서 늘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성경 : 고후13:1-5 찬송 : 491장
신앙에 있어서도 진단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앙이란 늘 평안하다고 생각할 때 문제가 오기도 하고 또 시험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경성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진정 믿음안에 바로 서 있는가 하는 것을 진단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자신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늘 임재해 계시고 있는가 하는 것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진단 없이는 건강한 믿음을 소유 할 수가 없으며 나아가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기도 : 사명의 감당을 위하여 늘 신앙을 점검하게 하옵소서
<수>성경 : 골3:10-12 찬송 : 207장
새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와 새로운 생명에 대하여 새롭게 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를 받은 사람들은 타인의 허물과 죄를 덮어주며 용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웃과 화평하고 늘 그리스도의 평강을 소유하고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나아가서 어떠한 일이나 환경의 제약속에서도 영원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생활로 살아갈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새사람의 삶을 바로 살게 하옵소서
<목>성경 : 갈3:6-9 찬송 : 401장
독생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실 때 우리는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죄 없고 의로운 인생을 새롭게 살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을 계속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님을 계속적으로 믿는 온전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그 말씀대로 믿고 순행하였던 것과 같은 온전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의 실행하는 믿음, 주신것으로 알고 준행했던 행동 등을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기도 : 모든 일을 믿음으로 실행하게 하옵소서
<금>성경 : 고후10:1-6 찬송 : 397장
영적인 삶을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매일같이 세상의 악한 것들과 싸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거짓된 것들과 악한 진리들은 주안에서 바로 살기를 원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영적인 싸움이 쉽고 단순한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참기 힘든 인내와 많은 어려움으로 우리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담대하게 세상을 향하여 나가야 합니다. 그럴 때 제아무리 강한 사단의 진이라도 무너지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 사단의 역사와 계략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토>성경 : 딤후1;13-14 찬송 : 473장
신실한 믿음은 삶에 있어서 참된 기쁨과 평강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은 세상에 있어서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은 물론이고 하나님께 대하여 영광을 돌림으로 큰 축복과 형통함을 얻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 믿음을 소유한다고 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견고한 터로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주님을 붙잡고 나가면 틀림없이 신실한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 : 주님에게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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