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교회의 본질을 알고 신앙의 성숙을 위해서 반드시 독서가 필요하다는 것이 송목사의 지론이다.
이는 바른 앎과 경건의 실천을 위해 독서를 강조하는 것이다. 이제 교회가 연령별로 매년의 독서계획을 제시하고 교회형편에 따라서 작은 문고나 도서모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그래서 송목사는 독서지도 운동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성도나 일반인뿐아니라 목회자가 변하면 그 파급효과는 엄청나기 때문이다. 독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제대로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독서지도자아카데미(3개월)는 이미 개설전 상태이다. 한편 송광택목사는 최근 독서지도운동을 쉽게 풀어서 ‘좋은 독서가족 길라잡이’(사진) 개정판을 펴냈다. 이책에는 ‘독서습관을 점검한다’, ‘독서기술을 배운다’, ‘독서모임을 만든다’ 통해 책의선정 방법, 독서기술, 독서일기 쓰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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