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에스라신학연구원(원장:유영민목사·사진)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교회자립과 부흥을 위한 ‘제63차 좋은교회 좋은 일꾼학교, 청지기훈련’을 실시한다. 22강좌 40시간으로 완성되는 이 프로그램은 7년동안 62차 목사 사모 초청 세미나를 통해 1만5천여명이 참가함으로써 검증되었고 1천여회의 유영민목사 초청 부흥사경회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지교회에 접목시켜 미자립교회가 자립되고 자립교회가 더욱 더 부흥됨을 확증하고 있다.

‘좋은교회, 좋은일꾼학교’ 내용은 청지기의 바른 신앙관리를 핵심으로 하며, 성경적 전도성공법, 가문구원 전도성공법, 새신자 정착관리법, 교회개척과 성전건축 성공법, 온전한 주일성수론, 새벽기도와 기도론, 온전한 십일조와 바른연보생활론, 행복한 가정생활론, 바른예배론, 순종론 등 신앙관리 17단계를 통해 완성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주강사 유영민원장 외에 이강호목사(봉천성결교회)의 ‘새신자 정착 성공법’과 박형진목사(안산권능교회)의 ‘교회개척과 성전건축 성공법’ 등이 발표된다.

이석훈(sh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