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교회 이미지란 무엇인가: 교회만의 고유한 특성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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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교회 이미지란 무엇인가: 교회만의 고유한 특성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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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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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만의 고유한 특성을 가져라




목회컨설팅은 교회와 목회자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교회영역은 교회사역의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사역을 진단하고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다루는 것이고, 목회자영역은 목회자의 성품, 인격, 리더십, 소명과 사명, 강점과 장점 찾기, 사역의 유형결정 등 목회자 개인의 목회성향과 방향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게 된다.

목회는 공동체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으로 인도하고 세워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를 위하여 준비된 목회자를 세워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게 하신다. 그러므로 교회는 목회자의 역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교회는 다음과 같은 과정에 따라 세워지게 된다. 교회가 나아갈 분명한 방향성(one concept)을 갖고 그에 따른 구조(조직, struc ture)를 형성하고, 그 구조를 움직이게 하는 세부모세혈관과도 같은 시스템(체계도, system)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방향성, 구조변화 그리고 모든 사역을 체계화하여 전반적인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교회사역의 종합설계도(church-mapping)를 그리고 그것을 세워가는(church-planting)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출발인지 모른다. 이것은 사역과 목회의 정체성을 의미하며, 아울러 교회와 목회의 비전을 의미한다. 그 비전에 따라, 목적과 정체성에 따라 모든 교회 사역의 프로그램과 사역계획이 결정되게 된다.

그렇다면 교회이미지란 무엇이며, 어떻게 구비하는 것일까?

목회컨설팅은 교회와 목회자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교회영역은 교회사역의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사역을 진단하고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다루는 것이고, 목회자영역은 목회자의 성품, 인격, 리더십, 소명과 사명, 강점과 장점 찾기, 사역의 유형결정 등 목회자 개인의 목회성향과 방향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게 된다.목회는 공동체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으로 인도하고 세워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를 위하여 준비된 목회자를 세워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게 하신다. 그러므로 교회는 목회자의 역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교회는 다음과 같은 과정에 따라 세워지게 된다. 교회가 나아갈 분명한 방향성(one concept)을 갖고 그에 따른 구조(조직, struc ture)를 형성하고, 그 구조를 움직이게 하는 세부모세혈관과도 같은 시스템(체계도, system)을 가져야 한다.이러한 방향성, 구조변화 그리고 모든 사역을 체계화하여 전반적인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교회사역의 종합설계도(church-mapping)를 그리고 그것을 세워가는(church-planting)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출발인지 모른다. 이것은 사역과 목회의 정체성을 의미하며, 아울러 교회와 목회의 비전을 의미한다. 그 비전에 따라, 목적과 정체성에 따라 모든 교회 사역의 프로그램과 사역계획이 결정되게 된다.그렇다면 교회이미지란 무엇이며, 어떻게 구비하는 것일까?

 


교회 이미지는 그 교회의 방향성과 특수성 그리고 목회철학이 배여 있는 것으로 그 교회하면 떠오르는 유형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온누리교회 하면 ‘평신도 선교사를 세우는 교회’, 사랑의 교회라면 ‘제자훈련을 통한 다락방 순장을 세우는 교회’, 인천 은혜의 교회라면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는 교회’, ‘지역 봉사하는 교회’, ‘밥 퍼주는 공동체’, ‘선교하는 공동체’, ‘판자촌 교회’ 등등 그 나름의 특수한 상황과 다양한 연구와 준비를 통하여 그 교회만의 고유한 특성을 통한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

그렇다고 모든 교회가 특수성과 독특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교회의 기본적인 기능이 저마다 역동성을 수반하고 그 토양 위에 지역사회와 교인들의 자아실현욕구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이미지를 정한다는 것은 그 교회의 방향성이며 나아갈 구체적인 사역을 결정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사역의 첫 번째 사항이다.




1.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담임목회자의 사명, 교회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 지역사회의 요구가 합쳐져야 한다.


첫째, 목회자의 은사와 재능 그리고 기질이다. 교회는 목회자의 은사와 사역의 방향 그리고 기질을 넘어설 수 없다. 목회자의 한계가 교회의 한계이며, 목회자의 은사에 따라 교회의 색깔이 결정되기도 한다. 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를 먼저 선명히 확인되어야 한다. 현재 담임목사로부터 브랜드가 만들어진다. 담임목사가 최고로 강조하는 것이 브랜드이다.

둘째, 교회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과 성향이다. 교회는 목회자와 상관없이 나름의 어떤 틀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개척교회이든지 기존교회이든지 그 교회가 갖고 있는 특수성이 있다.

셋째, 지역사회의 환경 그리고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역사회가 갖고 있는 문화의 정도, 지적인 수준, 학력, 문화흡수력, 삶의 정도 등의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어떤 지역인가가 분석되지 않으면 지역에서의 사역은 놓치게 된다. 지역 분석을 철저히 해서 그들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넷째, 교회 구성원의 성향도 관련이 있다. 이것은 교회와 목회자의 비전공유에 달려있을 것이다. 목회자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비전과 방향성을 핵심그룹들과의 충분한 공유가 될 때 어떤 이미지라도 형성하기가 용이하게 된다. 그들의 욕구와 성향을 분석하여야 한다.

다섯째, 목회자의 준비와 교인들의 훈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어떤 유형의 이미지를 가진 교회가 되고자 한다면 그 유형을 만들어가기 위한 목회자 자신의 교육, 훈련을 통한 개발이 되어야 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 수준의 경지까지 도달해야 한다. 아울러 교회이미지를 추구하고 정착하기 위한 리더그룹들을 사전에 구비(equipping)시켜야 한다. 목회자가 어떤 훈련을 받았는가가 중요하다. 우리 교회 상황들과 목사님이 훈련받은 것을 총망라해서 교회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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