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교회 1백50만 '확장운동'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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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교회 1백50만 '확장운동' 본격 가동
  • 승인 2002.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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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정통 총회 ‘5·150운동본부’(총재:홍찬환목사)가 오는 3월 11일 천안대학교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총회 발전을 위한 “5천교회 1백50만성도”를 목표로 하는 ‘5·150운동본부’는 지난 4일 유성에서 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정관규정안을 확정하는 한편 출범대회 및 지역본부 조직대회 등 주요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주요사업은 ▲총회와 신학교가 연합하여 통합 학술세미나 ▲각 지역별 성회 및 순회 성회 ▲총회, 신학교 홍보물 전시 및 공청회 ▲무지역노회 및 가입교회를 위한 교류증진 ▲총회 및 신학교 출신의 교회와 교역자 복귀운동, 대형집회 및 각기관별 연합 성회 등이며, 3월에서 6월중 각 지역별 조직대회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천안대학교에서 하기 연합기도대회를 갖기로 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본부장 강말웅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손양도목사의 기도와 총회장 장효희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총재 홍찬환목사의 취지설명과 사무총장 이주훈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한용택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회의에 들어갔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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