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위 '경제위기 속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에서 교회가 저소득층을 섬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내달 3일 오후3시 서울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되는 기윤실 사회복지위 세미나에서는 ‘경제위기 속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장동한교수(건국대)가 주제발제를 맡는다.
이후 영역별 발제에서는 한석봉 목사(전원성결교회)의 ‘농촌의 소득중대를 통한 지역사회 섬김’, 문덕암 목사(기쁨누리교회)의 ‘중소도시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 신석현 목사(백석교회)의 ‘도시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 김한욱 관장(반포종합사회복지관)의 ‘사랑의교회의 지역사회 섬김 프로그램’을 주제로 발제가 이어진다. 이후 지정토론에는 고기숙, 두준기, 박정수, 이만동 사회복지위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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