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바르게 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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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바르게 정립한다
  • 승인 2002.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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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정 바른목회협의회(대표회장:최낙중목사)가 주최하는 ‘제3회 바른목회 컨퍼런스’(준비위원장:유만석목사)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천안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개혁교회 신앙정통 회복을 위해 장로교의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하게 될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손병호목사(한국복음신학연구원장)가 ‘정치제도적 입장에서의 장로교’에 대해 발표하는 것을 비롯해 류호준목사(천안대학교 기독전문대학원장)가 ‘성경신학적 입장에서의 장로교’, 이수영목사(새문안교회)가 ‘교의학적 입장에서의 장로교’에 대해 각각 주제강의한다. 또한 3차례의 주제강의에 이어서는 이동현목사의 진행으로 최낙중 손병호 류호준 이수영목사가 패널로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대화마당이 진행된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이정익목사(신촌성결교회)와 오영석목사(한신대총장)가 저녁집회를 인도하며, 마지막날 오전엔 김덕주목사(한국멘토링연구원대표)가 ‘멘토링의 목회 적용’이란 내용의 특강을 한다.
한편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최낙중목사(관악교회)가 설교하는 것을 비롯해 조용활목사(동광교회), 윤성진목사(부산영락교회)가 새벽기도를, 유만석목사(수원명성교회)가 폐회예배를 인도하며 연극과 찬양이 함께한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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