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19톤 지원과 함께 매달 식량지원 계획 밝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김현배목사)는 지난달 30일 오후 인천항에서 평화.통일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북녘나눔 ‘국수한그릇나누기’ 운동 출항식을 갖고 밀가루 19톤을 북한에 보냈다.
기장 총회는 대북 식량지원을 위해 교단 산하 신도회 전국연합회와 각 교회의 후원, 개인 후원 등을 통해 지원금을 모금했다.
이후 기장총회는 매달 1천만원 상당의 식량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나눔운동’을 통해 조선그리스도교련맹으로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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