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나, 세상과 소통하는 은혜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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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나, 세상과 소통하는 은혜의 현장
  • 정재용
  • 승인 2009.09.16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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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가을개편, 한국교회에 한발 더 다가선다
CBS TV 가을개편, 한국교회에 한발 더 다가선다


CBS기독교방송(사장:이재천)은 오는 21부터 가을개편을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김창옥 오종철의 강의쇼 만사형통’은 ‘하나님과 통하고, 나와 통하고, 당신과 통하고, 세상과 통하면 만사형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통부재의 시대, 소통의 물길을 열어가는 개척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개그맨 오종철의 재치 넘치는 진행 가운데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만사형통’은 강의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방청객과 시청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일방적인 TV강좌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어버렸다. 방송시간은 월요일 오전 10시이며, 수요일 낮 12시, 주일 오후 4시 40분에 재방송 된다.

찬양예배 ‘오직 주님께’는 함께 찬양을 하며 말씀, 기도, 간증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들로 채우게 된다. 진행은 찬양사역 1세대 노문환목사와 대중가수 출신 목회자 윤항기목사가 각각 하루씩 맡게 된다.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낮 12시이며, 수요일과 목요일 밤 12시에 재방송된다.

천만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해운대’의 송재호장로(오륜교회)는 매일 아침 7시 10분에 ‘송재호장로의 QT동행’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함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메시지를 전하게 될 송장로는 “규칙적인 묵상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크리스천들에게 신앙의 동반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은혜로운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간증, 또 하나의 열매’와 개그맨 권영찬집사와 신고은씨가 진행하는 현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서바이벌 퀴즈왕’, 한국교회와 사회를 아우르는 본격 인터뷰 프로그램 ‘포커스 인’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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