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의 목회적 리더십 개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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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목회적 리더십 개발 집중
  • 승인 2002.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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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잡은 한국오엠선교회(대표:김수용 선교사·사진)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모든 족속 가운데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헌신자들의 공동체이다.
1989년 네덜란드 연례총회에서 오엠국제선교회 한국지부 개설 결정에 의해 설립된 오엠선교회는 △미전도 족속 전도 △지역 교회와의 동역 △지체들 간의 관심과 섬김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훈련과 준비 △다음 세대의 동원 △오엠사역의 국제화를 추구하면서 국제적으로 어떤 특정 국가나 문화에 의해 지배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리더십을 개발하고 있다.

40여개 국에 1백2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선교회는 장시간의 삶을 통해 훈련받고 배우면서 환경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견고하게 세워지는 내적인 성장과 성숙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단기사역자를 훈련시켜 장기사역자를 길러 내고 있는 오엠선교회는 선교선 둘로스호 승선을 통한 선교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01년 12월12일 본부와 서울지부, 선교훈련원이 분당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사역을 시작한 선교회는 장기사역자들의 증가로 인해 더욱 절실한 필요를 느끼는 선교사의 목회적 관리와 리더십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오엠선교회는 선교 관심자와 헌신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2002 Korea World Cup Challenge’ 계획 중에 있으며, 사역은 국제팀으로 구성되어 도시전도사역, 어린이사역, 외국인 노동자사역, 불교인사역 등을 월

드컵 참가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과 병행하여 실시한다.
다음 세대의 타문화권 사역자 동원을 위해 훈련하고 기도의 중보자로서 은사가 있는 사람들을 증대시키며 사역자들을 모집하고 후원에 힘쓰고 있는 오엠선교회는 전도와 교회개척, 지도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www.om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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