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부터 9월 25일까지 4주간 진행
기아대책(회장:정정섭) 산하 기아봉사단은 오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에서 ‘기아봉사단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현지 기아현황과 NGO선교에 대한 관심을 나누고, 기아대책이 지구촌의 영적, 육적 기아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며, 고통의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들로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중남미 지역에서 사역하는 한국인선교사와 기아봉사단과 협력하는 현지 사역자 또는 해외기아봉사단 훈련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함께 동참할 수 있다.
한편, 기아대책 정정섭회장은 “선교사역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교육을 하는 시간들로 진행해나갈 것”이라며 “필드 사역자 간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 형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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