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설교 방향성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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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의 설교 방향성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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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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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8월 10-14일 ‘설교클리닉’ 및 ‘설교심포지엄’ 개최

목회의 3대 요소라 할 수 있는 설교와 영성, 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지구촌교회 부설 목회리더십연구소(대표:이동원목사)는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필그림하우스에서 ‘설교클리닉’을 진행한다.


목회자 100명을 대상으로 5일 동안 숙박하며, 집중코스로 진행되는 설교클리닉은 목회자 자신의 설교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분석, 강해설교의 근본적인 원리 습득, 구체적인 원고 교정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설교자로 거듭나기 위한 실제적이고 치료적인 훈련과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은 강의뿐 아니라 설교 워크숍을 통해 서로 분석 코칭할 수 있도록 해서 설교자로서 보완, 개발이 필요한 부분을 깨닫고, 자신의 설교 사역에 대한 진지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의는 ▲현대목회와 설교 ▲우리시대에 회복해야 할 ‘바울식 설교’ ▲강해설교 준비 10단계 ▲강해설교와 삶의 적용 ▲포스트모던 시대의 EQ설교학 ▲설교와 성령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지구촌교회(이동원목사) 창립15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이동원목사의 설교심포지엄’도 오는 8월 10일 필그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계 인사들이 참여해 2009년 성역 40주년을 맞이하는 이동원목사의 그간의 설교사역과 자취, 설교사역의 평가를 통해 앞으로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설교에 대한 발전적인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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